오늘 OLED 소재 관련주 끝판왕 소개해드립니다. 


 

현재 OLED 업체들은 디스플레이 섹터에서 유일무이하게 전방 시장에서 확장 중에 있습니다.

 

 

OLED 수출은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2020년 12월에 작년대비 46% 증가하며 지난 3개월간 월 평균 38%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면을 OLED로 만든 아이폰 12는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죠. 그만큼 시장의 수요가 뜨겁다는 겁니다.

 

 

오늘은 디스플레이 밸류체인이 있는 OLED 소재주 끝판왕을 소개합니다.


덕산네오룩스


 

 

덕산네오룩스는 현재 전자부품 제조업을 주업종으로 2014년 12월 31일 설립하여 2015년 2월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그 중 특히 OLED 유기물 재료 및 반도체 공정용 화학제품을 제조 및 판매를 하며 현재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OLED는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발광 소재를 통해 영상을 표현하는 디스플레이입니다. 

 

 

OLED 소재 시장은 일단 진입 장벽이 높아서 신규 진입을 목표로 하는 기업들을 찾기가 힘들고 소재를 공급하는 업체들은 그대로인데 소재를 찾는 국내외 고객사들이 많아져 점점 더 매출이 높을 것으로 기대감이 좋습니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는 최근에 신규 OLED 재료 세트인 m11을 최종 선택했으며 덕산네오룩스는 M11(21년 구조)에 Red prime, Green prime 등을 M10(20년 구조)에 이어 독점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전방 수요 호조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DDI공급이 부족한 상태이며 이러한 상황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는 곧 8인치 반도체처럼 21년에는 판가를 인상할 수 있는 기대감이 높다는 뜻입니다.  

 

 

 

2020년 매출액은 1390억으로 작년대비 141%가 올랐으며, 영업이익은 170%가 오른 362억이 되겠습니다. 4년동안 영업이익이 계속 늘은 만큼 디스플레이 업계 내에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투자의견 컨센서는 매수를 추천하는 바이며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목표 주가는 46200원입니다. 현재 per 또한 경쟁사 대비 현저히 낮은 상태로 주가 기대감이 높은 주식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며 21년도 주식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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