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교육재난지원금 학생 1인당 10만원 지급 확정

코로나 19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기에 놓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실직 및 폐업을 하며 많은 분들의 삶을 앗아갔습니다.

서울시는 광명시와 더불어 서울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광명시에서는 이와 비롯하여 학생들에게 교육재난지원금까지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광명시는 교육재난지원금을 통하여 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는 물론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려는 목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시고 꼭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광명시 교육재난지원금

경기도 광명시는 교육재난지원금 지원에 대해 시의회를 통과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광명시 청소년들에게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작년부터 전 세계를 위협한 코로나 19로 인하여 광명시는 학생들의 정상적인 등교수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학생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교육을 받지 못한 점에 대하여 교육재난으로 인식하고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광명시는 지자체 최초로 교육재난지원금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정함으로써 광명시 내에서 정상적인 등교수업이 불가능하여 원격 수업 등을 실시한 학교의 학생들과 학교 밖의 다른 교육시설에 다니는 청소년들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였습니다.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소년을 기준으로 약 3만 6천명에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광명시는 이번 교육재난지원금을 통하여 각 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교육재난지원금에 관한 조례가 3월 31일을 기준으로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교육재난지원금 예산을 2회 추경에 편성해 의회 승인을 거친 이후, 6월말부터 학생들에게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올해도 휴업 및 휴교 사태가 이어질 경우에는 조례 개정 등 추가 지급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습니다.